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말 압델 나세르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80년대에 한국에서 출판된 해외 위인전에 등장한 인물이다. 저 당시만 해도 군인 출신의 강력한 지도자가 고평가받는 분위기여서 그랬을 것이다. * [[아랍의 봄]]이 성공했던 국가들의 지도자들 중 유일하게 제명되지 아니한 인물이다. 이집트 쪽에서도 지지자가 매우 많고 이집트 경제의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[[수에즈 운하]]와 [[시나이 반도]]를 [[이스라엘]]과 서방 국가들로부터 되돌려받은 인물이다 보니까... * 개인적으로 [[나폴레옹 보나파르트]]를 흠모했는데, 이집트인들이 나폴레옹을 바라보는 인식이 좋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꽤 이례적인 케이스다. 사실 나폴레옹이 워낙 근현대 정복자의 대명사다 보니 군부기반 독재자나 '위대한 ~를 건설하자' 외치는 인물들이 나폴레옹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. 게다가 나폴레옹은 [[브뤼메르 18일의 쿠데타|쿠데타]]로 집권한 사람인 만큼, 나세르가 나폴레옹을 롤 모델로 삼은 건 자연스러운 수순이었을지도. * [[무아마르 카다피]]와 친분이 있었다고 한다. 카다피가 [[리비아군]] 대위 시절부터 같이 산책을 했다. 원래 카다피는 나세르를 존경했고 혁명 후에 카다피는 나세르의 아랍 사회주의를 본받아 [[자마히리야]] 체제를 폈다. * 일본의 [[나카소네 야스히로]] [[일본 내각총리대신|총리]]는 나세르를 매우 높게 평가한 정치인중 한 명이다. 나카소네가 젊은 국회의원이었던 시절 이집트를 방문하여 나세르의 사저에서 나세르와 회담한 적이 있는데 그 검소함에 매우 놀랐다고 한다. * 국산 SF 모바일 게임 [[엘라의 2048]]에는 나세르의 DNA로 탄생한 클론소녀 섀런이 등장한다. 진짜 나세르와는 반대인 성격이 나와 실패작 취급을 받는 듯한 불쌍한 소녀. * '''철의 여인'''이라는 별명이 있는 [[골다 메이어]]는 이 사람이 죽자, '''"대체 그 자가 자기 국민들에게 전쟁 말고 준 게 뭐가 있지?"'''라며, 날서게 후려깠다. 물론 골다 메이어는 당시 이집트와 적대하던 이스라엘 총리였으니 아랍민족주의 지도자인 나세르에게 좋은 평가를 할 리가 없다. [[분류:이집트의 군인]][[분류:이집트 대통령]][[분류:알렉산드리아 출신 인물]][[분류:1918년 출생]][[분류:1970년 사망]][[분류:제2차 세계 대전/군인]][[분류:이집트의 무슬림]][[분류:군인 출신 정치인]][[분류:심근경색으로 죽은 인물]][[분류:소비에트연방영웅]][[분류:건국자]][[분류:아프리카의 독재자]][[분류:군정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